[DDH]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선별검사
[신생아일기] 신생아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검사대상
- 역아(둔위)
- 양수과소증
- 가족력 사정
- 족부변형 신생아
귀여운 아기들은 저출산 시대에 의학발전으로
아무리 미숙한 저체중아나 이전의 경우 출산이 어려운 케이스에도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랄 수 있도록
되어서 어렵게 출생한만큼 출생 후에도 문제가 없는 지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이란 역아의
경우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에요
단, 진단이 지연되면 될수록 치료 및 수술이 어렵고
장애가 남을 수 있어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처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답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발병률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이전에 선천성 고관절 탈구라는 단어로 많이 쓰였는데 출생한 아이
1000명 당 14 - 20명까지 발생한다고 하고 조기진단이
중요하지만 일반인이 자가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워요
조기진단법은 초음파검사가 가장 흔하고 동적인
검사도 가능해서 표준적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외전제한이 있고 사타구니
주름 비대칭 및 깊은 주름이 발생하며 무릎높이
비대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괜찮더라도 드물게 발달하면서 탈구
또는 아탈구 이형성이 발생할 수 있고 고관절 외전
스트레칭 시 이상한 소리나 다리가 벌어지지 않고
다리를 절거나 쩔뚝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주의사항
다리를 한쪽씩 번갈아가며 쭉쭉이를 하는 것은 키크는데
별 도움이 안되고 고관절이 어긋나고 근육에 부담을 주므로 금지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흔한 이유는 여자아이가 뼈를
지탱해주는 근육이 약해서 생긴다고도 하네요
또하 갓난아이의 경우 개구리 다리처럼 M자 모양으로 접혀 있는 것이 올바른 모습으로
다리를 계속적으로 펴주는 경우 아이 관절에 무리가 가해져 고관절
탈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리한 쭉쭉이는
삼가하는 것이 아기들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치료
만약 우리 아이가 진단을 받았다면 증상을 보이고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경과가 좋습니다
생후 6개월까지 끈 보조기를 사용해 다리를 M자
형태로 만들어서 더 이상 탈구가 진전되지 않게합니다
나이가 어릴 수록 보조기구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클수록 절골술이나 정복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을 하는 게 좋겠죠?
이러한 질환들의 경우 조기발견으로 더 어려운
단계까지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신생아 때
아기들에게 세심한 관찰을 쏟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기 키우는데 알아야 할 게 그 외에도 산더미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알아가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
